IT Infra Solution Provider
& IT Infra Service
Provider

㈜모코엠시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계 솔루션,
보안 솔루션,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업체로
e-Business 인프라스트럭처의 리더로서 변화를
주도하고, 고객감동을 위해 경쟁력 있는 업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2007
설립연도
305 억원
자산총계
250 개사
주요고객사
87 비율(%)
개발인력

Solution 솔루션

연계 솔루션
사용자 맞춤의
최적화 솔루션 제공
어플리케이션 통합
기업 간 거래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보안 솔루션
문서중앙화 및
정보분야의 다양한
솔루션 제공
Mpower EZis-C
Mpower Cloud
Mpower S-filter
Mpower Search
Mpower 보안파일서버
클라우드 솔루션
안정적인 서비스에
암호화 모듈까지 적용 된
솔루션 제공
AppDynamics
CatchPoint
Dynatrace
Netsc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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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맞춤의
최적화 솔루션 제공
어플리케이션 통합
기업 간 거래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보안 솔루션
문서중앙화 및
정보분야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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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ower EZ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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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뉴스

보도 자료
모코엠시스, 통신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보안 점검 체계 구축 강화
‘엠파워 이지스-씨’ 통한 정보보호 체계 재정비 지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인 모코엠시스(대표 김인수, 윤영호)는 통신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자사 문서중앙화 솔루션 도입 고객사를 대상으로 긴급 보안 점검 및 대응 지원 활동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통신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철저히 분리된 망 환경에서도 소프트웨어 백도어를 통해 내부 시스템이 침해당한 사례로, 기존 보안 체계의 근본적인 재검토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특히 문서와 데이터가 분산 저장된 환경에서는 보안 침해 시 피해 범위가 급속도로 확대될 수 있어, 보다 근본적인 보안 강화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모코엠시스(333050)는 자사의 문서중앙화 솔루션인 ‘엠파워 이지스-씨(Mpower EZis-C)’, ‘엠파워 보안파일서버(Mpower SFS)’, ‘엠파워 클라우드(Mpower Cloud)’를 도입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긴급 보안 정책 점검 △접근 권한 설정 확인 △문서 반출 통제 설정 검토 등 전방위적인 기술 지원을 즉각 가동했다.

관계자는 “대규모 유출사고와 관련된 우려 속에서 단순히 망 분리만으로는 더 이상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문서중앙화 솔루션인 ‘엠파워 이지스-씨’는 문서의 생성부터 저장, 열람, 반출까지 전 과정을 중앙에서 통제하여 실질적인 정보 자산 보호를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엠파워 이지스-씨’는 △개별 PC 내 문서 저장 차단 △중앙 서버 기반 통합 관리 △사용자별 접근 권한 설정 △문서 변경 및 열람 이력 추적 △외부 반출 사전 승인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내부자료 유출 및 외부 침입에 대한 다중 방어 체계를 제공한다. 또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정책을 지원하며 뛰어난 유연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고 있다.

모코엠시스는 기존 고객사에 대한 보안 점검을 강화하는 동시에, 잠재고객을 위한 최적의 보안솔루션 공급을 통해 보안 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보안사업을 총괄하는 진충열 부사장은 “망분리로 대표되는 물리적 인프라보다는 문서, 파일 등 데이터 자체를 통제, 관리하는 것이 보안 고도화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며 “문서중앙화 기반의 정보보안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2025.05.20.
보도 자료
모코엠시스, 2025년 1분기 영업이익 170% 급증… 보안·연계솔루션 호조
보안 신규 고객 확보, 연계솔루션 재구매 수요에 따른 수익성 개선...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연계, 보안,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모코엠시스(333050)는 2025년 1분기 기준 매출 72억 원, 영업이익 7.7억 원, 당기순이익 7.8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70%, 당기순이익은 95% 급증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연계솔루션사업의 재구매 수요와 보안솔루션사업의 성장 효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계솔루션사업의 경우, 기존 고객사의 시스템 확장에 따른 신규 구매와 시스템 고도화에 따른 업그레이드 구매로 안정적 실적 달성이 가능했다. 보안솔루션사업은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대형 신규 고객사의 확보, 기존 고객사의 업그레이드 수요 지속으로 2024년 1분기 대비 보안솔루션사업 매출이 93% 증가했다.

김인수 모코엠시스 대표는 “MOAI(자사 AI 플랫폼), MI-Advanced, MI-MFT, Mpower Capsule 등 주요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왔다. 이러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최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을 진행하고, SystemEver Indonesia, XNARUM 등 현지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기존 고객사의 시스템 증설 및 고도화 수요에 맞춰 업그레이드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수익 확대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해외시장 개척은 당사의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안사업을 총괄하는 진충열 부사장은 “보안솔루션사업은 2024년 대형 신규 고객 확보와 기존 고객의 기능 확장 및 업그레이드 수요에 힘입어 본격적인 성장세에 진입했다”며 “최근 다양한 보안 사고가 잇따르면서 보안에 대한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자사의 AI 기반 문서중앙화솔루션과 Mpower Capsule 등 신규 솔루션 출시로 인해 성장세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5.19.
보도 자료
시스템에버인도네시아-모코엠시스, 스마트 팩토리 시장 공략 맞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기업 솔루션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의 인도네시아 법인 시스템에버인도네시아(SEI , System Ever Indonesia)와 지능형 연계 솔루션(EAI, 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 보유기업 모코엠시스가 인도네시아 스마트 팩토리(지능형 생산공장) 시장 내 디지털 전환 연계 기술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4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전사적 자원관리(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 구축 사업 내 EAI 시스템 연동 협력을 골자로 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ERP 시스템과 내부 시스템 간 인터페이스(연결 기능) 구축을 위한 기술 제공과 유지보수에 대한 공동 협력에 초점을 맞춘다.

ERP는 기업 디지털 전환의 중심축으로, 생산·유통·재무 등 내부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해 관리하는 핵심 시스템이다. 그러나 오늘날 기업 환경은 복잡해지고 있으며, ERP 외부에도 제조 실행 시스템(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창고 관리 시스템(WMS, Warehouse Management System),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클라우드 시스템 등 수많은 이기종 시스템이 존재한다.

EAI는 이러한 이기종 시스템 간 연계를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구현해주는 기술로, 단순한 인터페이스 수준을 넘어 데이터 흐름의 통제와 표준화, 다국적·물리적 분산 환경에서의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본사-지사, 온프레미스(자체 보유 서버)-클라우드, 국가 간의 시스템처럼 떨어진 구조의 통합에 있어, EAI는 기업 정보기술 구조의 중심 거점으로서 결정적 역할을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모코엠시스는 자사의 솔루션인 ‘마이다스 인티그레이션(MI, Midas Integration)’와 ‘통합인터페이스관리솔루션(IIP, Integration Interface Portal)’을 기반으로 SEI의 ERP 구축 사업에 필요한 기술 협력을 제공하게 된다. 양사는 해당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제조기업들의 ERP 도입 효율성과 디지털 확장성을 동시에 높이고, 유지보수 및 기술 전개 체계를 공동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권오철 SEI 법인장은 “ERP와 외부 시스템 간 안정적인 연계를 가능하게 하는 모코엠시스의 EAI 솔루션과 SEI의 ERP 구축 경험이 결합되며, 인도네시아 내 불안정한 인프라 환경에서 안정적인 디지털 인프라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인수 모코엠시스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디지털 제조 수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핵심 시장”이라며, “EAI 기반 연계 기술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완성도를 높이고, 글로벌 사업 확장의 실질적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5.04.28.
보도 자료
모코엠시스, 'ICT신기술 국방활용 제안 발표회'서 첨단 보안솔루션 선봬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인 모코엠시스(대표 김인수, 윤영호)가 22일 국방부(지능정보화정책관실)가 주최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한 'ICT 신기술 국방활용 제안 발표회'에 참가해 첨단 문서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모코엠시스가 'ICT 신기술 국방활용 제안 발표회'에서 첨단 문서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발표회는 민간기업, 대학 및 연구소가 군 관계자들에게 국방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혁신적 ICT 기술을 제안하는 자리다. 인공지능(AI), 드론, 사이버보안 등 첨단 분야 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 방안이 중점 소개됐다.

이날 행사에서 모코엠시스는 자사의 주력 솔루션인 'Mpower Ezis-C(문서중앙화)'를 소개하며 군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솔루션은 △웹 UI, 전용프로그램, 윈도우 탐색기 등 다양한 접근 방식 제공 △국정원 검증필 암호화 모듈(MocoCrypto V5.0) 탑재 △보안을 고려한 협업 환경 제공 △AI 기반 문서보안 기술 등 뛰어난 기능들을 제공한다.

특히 주목을 받은 'Mpower Capsule(위수탁 문서보안 솔루션)'은 군과 방산기업 및 연구기관 간 필수적인 문서 교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유출 위험을 획기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Mpower Capsule'은 △위수탁업체와 주고받는 문서의 철저한 보안관리 △문서의 제3자 전파 원천 차단 △문서의 생성-수정-파기 전 과정 라이프사이클 관리 등을 통해 보안 강화와 업무 효율성 증대를 동시에 이뤄냈다.

진충열 보안사업 총괄 부사장은 “Mpower 보안솔루션은 군과 방산기업의 엄격한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도 실사용자들이 업무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보안환경에 맞게 최적의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2025.04.23.
보도 자료
모코엠시스,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콘퍼런스 참가...최신 문서 보안 동향 강연
AI 기술 접목된 문서보안솔루션으로 기업 정보보호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
공공기관에서는 보안서비스 종료된 'CentOS'에 대한 대응책 마련해야

모코엠시스는 국내 정보보호 및 사이버보안 분야 대표 행사인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콘퍼런스(NetSec-KR 2025)'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모코엠시스 연구소장이 NetSec-KR 2025 행사에서 '최신 문서보안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모코엠시스 연구소장이 NetSec-KR 2025 행사에서 '최신 문서보안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콘퍼런스는 올해로 31회를 맞았으며, 'AI와 함께하는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Enhancing Cybersecurity Collaboration With AI)'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 및 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미래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특별세션을 포함해 26개 세션에서 총 81건 발표가 진행됐다. 콘퍼런스에서 주요 이슈로 떠오른 것은 공공기관의 OS EOS/EOL((End Of Service/End Of Life) 관련 문제였다. 최근 공공기관 해킹위협이 지속되는 가운데 보안서비스가 종료된 OS로 인한 보안피해를 막기 위해 신속한 업데이트 등 공공기관의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레드햇 기술 지원이 2024년 6월에 종료됨에 따라 CentOS 이용자들은 유료 리눅스 OS 솔루션으로 교체·도입하거나 별도의 보안 기술 지원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해커들이 OS 취약점을 악용해 정보 탈취 등 공격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보안 기술 지원이 종료된 OS를 계속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며 “보안서비스가 중단된 CentOS로 운영하는 공공기관이 많아 신속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행사에서 특히 주목받은 세션 중 하나는 모코엠시스 연구소장이 발표한 '최신 문서보안 동향'에 대한 강연이었다. 연구소장은 강연에서 급속한 디지털 전환과 원격 근무 확산으로 인해 기업 문서 중요성과 보안 필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보 유출 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산재된 개인정보에 대한 정확한 현황 파악과 다양한 유출 경로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충열 보안사업 총괄 부사장은 “최신 문서보안 동향은 AI 기반 문서보안 솔루션을 통해 민감정보 자동 분류 및 암호화, 실시간 유출 방지, 문서 접근권한 통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복잡하게 진화하는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보안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2025.04.22.
보도 자료
모코엠시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참가...공공기관 보안 솔루션 '엠파워' 시리즈 총출동
문서중앙화부터 개인정보보호까지 총망라

문서보안 전문기업 모코엠시스(대표 김인수·윤영호)가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모코엠시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참가...공공기관 보안 솔루션 '엠파워' 시리즈 총출동

모코엠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조달청 등록제품인 'Mpower EZis-C(문서중앙화)'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행정안전부와 국세청 등 주요 공공기관에서 7년간 다수 레퍼런스를 보유한 Mpower EZis-C는 △강력한 보안기능 △높은 사용 편의성 △협업 기능 강화 등을 제공한다. 국정원 검증을 받은 암호화 모듈을 통해 정보 유출을 차단하면서도, 외부 접속을 통한 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정보 유출 방지에 특화된 솔루션인 'Mpower S-Filter(개인정보검출 솔루션)'도 함께 소개한다. 이 제품은 △개인정보 파일 저장 차단 △자동 파기 기능 △내외부 감사 대응 등 기능을 갖고 있다. 로컬 PC에 생성 및 저장을 금지하고 있어 외부업체와 협업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유출 등을 원천 차단한다.

최근 출시한 'Mpower Portable(외부DRM)'은 △문서유출 원천 차단 △안전한 협업 환경 제공 △추가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용 가능 등 기능을 갖췄다. 문서 반출부터 파기까지 전반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함으로써 문서가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것을 원천 차단한다.

진충열 모코엠시스 보안사업 총괄 부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고객들과 문서 보안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공기관은 나라장터를 통해 별도 절차 없이 모코엠시스 문서중앙화 및 보안파일서버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2025.02.28.
보도 자료
모코엠시스, 중기부 기술보호사업 연계 중기 보안솔루션 지원 강화
도입 전 무료 데모버전 제공...미선정 기업 위한 자체 프로모션도 진행

정보보안 전문기업 모코엠시스(대표 김인수, 윤영호)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상생협력재단)이 발표한 '2025년도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사업 통합 공고'에 따라 중소기업 대상 기술유출방지 솔루션 지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적·물리적 보안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유출방지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50~80%까지 정부가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중 공고 예정인 '기술보호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상생형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은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코엠시스가 '중기부 기술보호사업'과 연계해 중기 보안솔루션 지원을 강화한다.

모코엠시스는 2018년부터 해당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참여했다. 현재까지 30여개 중소기업에 보안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특히, 문서중앙화 솔루션 Mpower EZis-C를 비롯해, 개인정보 검출을 위한 Mpower S-Filter, 외부 협력사와의 기밀문서 공유를 위한 Mpower Portable 등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코엠시스 관계자는 “이번 상생협력재단 사업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문서중앙화 솔루션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업종별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코엠시스는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테스트할 수 있도록 무료데모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기업을 위해 자체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진충열 보안사업 총괄 부사장은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는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정부 지원사업과 자체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핵심기술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2025.02.19.
보도 자료
모코엠시스, API 기반 연계솔루션 'MI Advanced' 말聯 타붕하지에 공급
말레이시아 시장 성공적 진출, 동남아 시장 확대 가속화

모코엠시스(대표 김인수·윤영호)가 말레이시아의 대표 이슬람 금융기관인 타붕하지(Tabung Haji)와 차세대 API 기반 연계 솔루션 'MI-Advance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모코엠시스, API 기반 연계솔루션 'MI Advanced' 말聯 타붕하지에 공급

MI-Advanced는 모코엠시스의 연계솔루션 MI 제품군으로, 최신 클라우드 기술 및 API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이다. 국내 주요 공공기관에 성공적으로 도입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타붕하지는 기존 메인프레임 기반 시스템에서 웹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특히 리눅스 기반 시스템의 다운사이징을 통한 운영 효율성 향상과 기존 메인프레임과 원할한 데이터 연계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타붕하지는 말레이시아 전역의 성지 순례 자금을 관리하고 이슬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기관이다. 이미 일부 서비스에 MI-Advanced 솔루션을 적용해 안정성과 성능이 검증됐으며, 시스템 응답시간 개선과 데이터 처리 향상 등 성과를 확인했다.

말레이시아 현지 파트너인 엑스나럼(XNARUM) 압둘라 아이딧 대표는 “이번 계약은 단순한 시스템 개선을 넘어 말레이시아 금융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MI-Advanced 솔루션 도입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차세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모코엠시스는 최근 동남아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총리실 산하 정부 조직인 ICU JPM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한 데 이어, 이번 타붕하지 프로젝트까지 연이어 수주하며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주변국으로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슬람 금융이 발달한 동남아 시장에서 타붕하지 레퍼런스를 활용한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김인수 모코엠시스 대표는 “연계솔루션 분야 성장과 해외 매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두자릿 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면서 “올해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검증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과 수익성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2025.02.17.
보도 자료
모코엠시스, 파일 전송 솔루션 'MI-MFT' GS인증 1등급 획득
모코엠시스(각자대표 김인수·윤영호)는 파일 전송에 특화된 'MI-MFT(Midas Integration-Managed File Transfer)' 솔루션이 최근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인 'Good Software(이하 GS)'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모코엠시스, 파일 전송 솔루션 'MI-MFT' GS인증 1등급 획득

GS인증은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SW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가품질인증제도다. GS인증을 획득한 SW는 행정 및 공공 정보화 사업 구축·운영에서 우선 도입 대상 제품으로 지정되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해 개발된 MI-MFT는 대용량 파일과 기업 내외부 파일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전송할 수 있다. 특히 파일 전송 시 발생하는 시스템 부하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한 게 강점이다.

그 외에도 암호화된 파일 전송으로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고 파일 무결성을 보장함으로써 금융·공공부문에서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신뢰성과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기업 내부 시스템 간 연계를 통해 IT 업무 극대화와 최적화된 업무 서비스 구축을 지원한다.

연계솔루션업계에 따르면 연계와 통합 솔루션의 연평균 30% 이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수 기업이 MI-MFT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도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MI-MFT와 기존 자사 솔루션인 MI-ADV(Midas Integration Advanced)와 결합을 통해 금융·공공부문 고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인수 모코엠시스 대표는 “이번 GS인증 획득으로 MI-MFT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며, “금융·공공분야의 디지털 전환 요구에 맞춰 연계 및 통합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2025.02.05.
보도 자료
모코엠시스, 작년 매출 279억원·당기순이익 23억 달성
연계, 보안, 클라우드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 모코엠시스(대표 김인수, 윤영호)의 2024년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성장한 279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19% 증가한 23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연계솔루션사업 호조와 클라우드모니터링 사업 성장에 기인한다. 연계솔루션사업에서는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한 자사 신제품 MI-ADV(Midas Integration Advanced)와 MI-MFT(Midas Integration-Managed File Transfer)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인 GS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기존 레퍼런스는 더욱 강화 하고 IT 환경 변화에 따라 금융·공공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어 버티컬 마켓(vertical market)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확보를 통해 시장을 확대했다. 또한, 몽골 유통사와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수출 실적을 달성, 성공적인 솔루션 도입을 목표로 추가적인 도입이 예상되고 있다.

클라우드모니터링 사업 부문은 핵심 고객사들의 지속적인 매출 확대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보안 사업 부문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문서관리시스템 개발, 개인정보 보호 기능 강화(Mpower S-Filter), 외부 반출 자료에 대한 보안 강화(Mpower Portable) 등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기존 문서중앙화 솔루션과 자사 신제품을 결합한 모델을 통해 금융·공공 분야에서 다양한 공급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김인수 대표는 “2024년은 코스닥 상장 이후 1차적인 솔루션 개발을 마무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매출이 발생하면서 두 자릿수의 성장을 이뤘다”라며 “2025년에는 성장을 가속화하고 수익성을 크게 높이기 위해 업무 효율성과 수주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 실적으로 입증된 모코엠시스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은 2025년 더욱 가파른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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